공지사항

미국 거주 유학생과 주재원 등 많은 한인들이 귀국 시 현지에서 사용하던 차량을 한국으로 가져가기를 희망한다. 

 

특히 미국 거주 후 귀국할 때 본인이 사용하던 물건은 관세 제외 대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주 화물' 로 분류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높다. 

 

자동차의 경우 가구당 1대에 한하여 이주 화물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 특별히 차량의 경우에는 이주 화물로 보내더라도 외제차라면 여전히 관세 적용 대상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인기있는 이삿짐 품목 중 하나다. 

 

사용하던 차량을 한국으로 운송할 때는 일반 화물과 이사 화물에 차이가 크다. 

 

일반 화물로 보낼 경우에는 자가 인증과 환경 인증이 필요하여 차종에 따라 3000~5000달러 가량의 비용이 발생하게 되지만 이삿짐으로 보낼 경우에는 인증을 받을 필요가 없다. 

 

통관 진행에도 차이가 있다. 자동차를 일반 화물로 한국에 보낼 경우 관세사를 통하여 통관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대리 통관이 가능한 대신 관세사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이삿짐의 경우 화주 본인이 사용하던 차량이기 때문에 세관에 출석하여 직접 통관을 진행하여야 한다. 

 

하지만 대한통운의 한국 본사에서 통관 진행을 상세히 안내하고 필요한 서류 등을 준비해주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통관을 진행할 수 있고 당연히 관세사 비용도 발생하지 않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운송비에서도 차이가 있다. 일반 화물은 인천으로 차량을 보낼 때 부산으로 보낼 때보다 약 30% 가량 운송비가 더 발생하므로 부산으로 차량을 보낸 후 통관하여 육상 운송으로 다른 지역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삿짐 차량의 경우에는 인천항과 부산항이 모두 같은 운송비가 적용되기 때문에 이삿짐으로 차량을 보내는 화주들이 본인이 이용하기 편한 세관(서울 인천 부산 등)을 선택하여 자유로이 차량을 받을 수 있는 잇점이 있다. 

 

Source www.koreadaily.com